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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사례들

[이혼변호사 승소] 심각한 양육권 분쟁에서 최선의 승소를 일군 사례

by 이혼소송클리닉 마음 2018. 9. 28.

 

 

두 자녀를 둔 부모가 서로 이혼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이 엄마는 아이 아빠반복되는 폭력성에 지쳐 이혼을 요구했고,


아이 아빠는 함께 살던 집을 나갔습니다.


아이 엄마는 가정법률멘토 마음의 도움을 받아 이혼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살림이 곤궁하여 나눌 재산조차 없었기에, 재산분할 없이 위자료와 양육권만을 다투는 소송이었습니다.




가정법률멘토 마음은 이 사건을 맡아 상대방의 귀책사유를 적극적으로 입증하고,


무엇보다도 미성년 자녀들이 최상의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부모의 갈등으로 인해 엇나가는 자녀들을 따로 만나,


부모의 다툼이 자녀들에 대한 사랑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알려주고


부모에 대한 원망을 감사의 마음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러나 소송은 양육권 다툼으로 인해 길어지고 어려워져 갔습니다.


부모의 이혼을 원치 않았던 자녀들은, '양육권이 아빠에게 가면 엄마가 이혼을 포기할 것'이라고 믿고


가사조사를 받으면서 "아빠와 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가정법률멘토 마음변호사는, 변론기일에서 재판장의 말 행간을 읽어 그 사실을 추론하였습니다.


그동안 의뢰인은 아이들의 마음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확언해 왔으나,


마음변호사의 경고를 듣고 다시 한 번 자녀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양육권과 상관없이 이혼은 반드시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차분히 설명하였습니다.


자녀들은 그제서야 진지하게 자신의 장래에 대해 고민을 하였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사법 전문변호사 가정법률멘토 마음 변호사는,


자녀들의 현재 의견이 과거 가사조사관과 직접 면담한 것보다 신빙성이 낮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여러 추가 자료를 제출하고 수차례 적극적으로 양육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상대방에게 갈 것이 거의 확실시되던 양육권은 마음의 의뢰인에게로 올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재판정에서 선고를 듣고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밝아진 의뢰인의 목소리와, 안정을 찾은 자녀들의 생활 모습을 보면서


가사법 전문변호사로서의 보람을 충실히 느낄 수 있던 사건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정법률멘토 마음은 정기적으로 의뢰인 자녀들을 만나

아이들이 심리적, 사회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법무법인 덕수 부설 가정법률멘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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